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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] 부산신용보증재단, 11월까지 특별채무감면 시행
- 작성자기획총무부
- 작성일2021-07-27
- 조회2478
- 파일1 [보도자료] 부산신용보증재단 11월까지 특별채무감면 시행.hwp (Size : 342 Kbyte / Down : 158)
부산신용보증재단 11월까지 특별채무감면 시행
- 일시상환 시 연체이자 전액 감면, 분할상환 시 연체이자 완화
□ 부산신용보증재단(이사장 김승모)은 오는 8월부터 11월말까지 ‘특별채무감면 캠페인’ 기간으로 정하고, 한시적으로 연체이자를 대폭 인하한다.
□ 이번 채무감면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급감으로 인해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채무상환 부담을 해소하고, 정상적인 금융거래와 경제활동 재개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.
□ 캠페인 기간 내 재단의 채무를 일시상환하는 고객의 경우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받게 되고, 분할상환 시에는 조건에 따라 연체이자의 1%에서 최대 2%까지만 부담하면 돼 연체이자의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.
□ 이번 특별채무감면은 재단의 구상권 채무관련인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분할상환약정업체도 포함된다. 특별채무감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(www.busansinbo.or.kr) 또는 부산신용보증재단 회생지원센터(☎860-6820)로 문의하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