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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] 부산신용보증재단, 「2023년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상」 수상
- 작성자경영지원부
- 작성일2023-09-04
- 조회4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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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신용보증재단, 「2023년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상」 수상
- 남녀 고용 평등성 제고와 지속적인 일․가정 양립 지원 제도 개선 노력 인정받아
□ 부산신용보증재단(이사장 성동화)은 1일 오후 1시 30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‘2023년 양성평등주간 시상식’에서 부산광역시로부터 ‘2023년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상’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
□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은 부산지역에 입주한 지 2년 이상이고, 직원 수가 20인 이상(여성인력 30% 이상)인 기업 중에서 남녀에게 평등한 기회와 대우를 보장하고, 모․부성보호, 직장․가정양립 지원이 잘 되어있고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 및 고용촉진에 모범적인 기업과 고용현장에서 남녀 차별적 제도나 관행 개선에 솔선수범한 기업이 선정되며, 모범기업으로 선정되면 남녀고용 모범기업 표창패와 인증현판을 수여받는다.
□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고용 기회의 평등성을 제고하고,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군 경력 중복 가산 문제에 대한 노사 합의를 체결해 고용 현장의 평등성을 제고하는 등 남녀고용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□ 또한,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남성 직원의 난임 치료 휴가와 배우자 유․사산 휴가를 신설하고, 임신기간 중 근로시간 단축을 임신 전 기간으로 허용하는 등 임신 준비기부터 육아기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출산 및 육아지원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고 그 사용을 장려해 왔으며, 그 결과 2022년 최다 육아휴직 및 남성 직원 최다 육아휴직을 기록해 모․부성 보호 및 직장․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.
□ 부산신용보증재단 성동화 이사장은 “이번 수상은 재단의 양성차별 없는 채용과 일․가정 양립이 가능한 직장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재단 내 남녀고용평등 및 모․부성 보호와 직장․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