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] 부산신용보증재단 ‘금정지점’ 개점
- 작성자기획총무부
- 작성일2018-03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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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신용보증재단 '금정지점' 개점
□ 부산신용보증재단(이사장 김용섭)은 6일 김용섭 재단 이사장과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등 외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지점 개점식을 가졌다.
□ 부산신용보증재단이 7번째로 개점한 금정지점은 금정구와 동래구 및 기장군 정관읍, 철마면을 관할 구역으로 하여 지난 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.
□ 재단은 소기업․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여 별도의 담보 없이도 금융기관에서 저리의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
□ 그간 기장군 정관읍, 철마면 소재의 소기업․소상공인들은 군내 영업점이 없어 해운대구에 위치한 동부산지점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등 보증 및 자금지원 혜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는 지적이 있었으나, 이번 금정지점 개점을 통해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의 시간 소모를 최소화하고,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고객들의 이용편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
□ 재단은 2017년 보증공급 1조 2,462억원, 보증잔액은 1조 4,223억원에 이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, 이번 금정지점 신설을 통해 고객편의 향상 및 신규 보증수요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□ 김용섭 이사장은 금정지점 신설과 관련하여 “이번 금정지점 신설로 쾌적한 업무 환경이 갖춰진 만큼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”고 밝혔다.